열정의 시간..
되돌아보니 제 생애 가장 열정적인 1년에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.
아침8시에 출근을 하고, 아이들과 열정의 시간을 보내며..
업무가 끝나기 바쁘게 학원으로 달려가 또 다른 나의 미래를 준비하며
배움의 시간속에 열정을 담아보았네요.
처음엔 끝까지 할 수 있으려나? 라는 막연한 마음에 많이 흔들리기도 했지만..
실습을 통해 나의 미래의 모습을 꿈꾸기도 하며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업무특성상 주말에도 서류업무와 행사준비로 시간에 쫓기며 피곤함에 찌들었지만..
“많이 피곤하시죠?”, “괜찮습니다, 이제부터라도 하시면 됩니다. 할 수 있습니다”라며
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처음보아 생소하고 어려웠던 공부였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반복해주시며
저희들의 머릿속에 하나씩 자리잡게 해주신 선생님~~~^^ 진심 감사합니다!!♥
잊지못할 열정의 시간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~ 행복하시길 바래용~~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