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2기 졸업생 여러분
졸업을 축하합니다~
지난 1년 동안
학과 공부하는 학생으로
병원실습에서는 실습생으로
가정에서는 엄마로, 아내로, 며느리로
늘 종종 걸음치며 오늘을 맞은
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.
그 어려운 일을 해내신
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칭찬합니다.
성적우수상과 공로상을 받은 훈련생께는 축하를
혹,
상을 받지 않은 나머지 훈련생께는
상보다 값진 응원을 드립니다.
다시한번 1년동안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리고
힘든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.
이제 여러분 앞날에 꽃길만 걸어가길 기원하며
그동안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남은 시간
잘 준비해서
9월 24일
국가고시응시장인
화명동 화신중학교에서 만나요~
다시한번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합니다.